장로교 전통에 따라 말씀과 예전이 균형을 이루는 경건한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예배 때마다 감격과 은혜가 넘치며 감동적인 말씀이 영적인 풍성함을 더합니다.
현재 주일 낮에 드리는 1, 2, 3부는 장로교 전통의 경건한 예배로, 4부는 청년예배로 드립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체계적인 신앙교육시스템을 갖춘 교회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노년부 등 각 연령대별로 다양한
신앙교육이 이루어지며 토요학교와 키즈워십 등을 통해 이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무엇보다 생활현장에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천안지역 교회의 개척과 미자립교회의 지원에 힘 쓰고 있습니다.
현재, 10개 교회의 개척을 직, 간접적으로 후원하였으며 노회를 통해 연결된 7개의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여년째 남미 페루를 집중 선교지역으로 정하여 선교하고 있습니다.
현재 페루에는 여섯 가정의 선교사들이 있으며 중상층 선교, 학원 선교, 이동병원 선교, 원주민 선교 등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천안중앙교회는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입니다. “본이 되는 교회, 좋은 교회” 라는 모토아래 모든 성도
들이 하나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선교회와 여전도회가 활발한 자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전교인 한마음 잔치를 개최하고 있으며 등산, 볼링, 축구, 테니스 등
자발적인 스포츠 선교회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서 섬김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교회의 각기관과 연결하여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으며 다수의 복지시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려 주일과 고난 주간에는 전 교인이 헌혈을 실시하여 응급 시 수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합니다.
이외에도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운동)와 해양의료 선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위임목사 신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