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내 영혼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를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무덤에 머물러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성도여 다함께
여기에 모인 우리
논밭과 오곡백과
마음 속에 근심있는 사람
내가 매일 기쁘게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갈보리 산 위에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
믿음의 주재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오랫동안 기다리던
그 큰 일을 행하신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