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어두워진 밤에 연탄을 저희집에 주신 천사님들께
너무 고마워서 인사 드립니다.
몇년전 먼곳에서 이사와서 아직도 겨울은 길고 춥습니다
안그래도 남은 연탄이 30장정도 밖에 남지않았는데요
가진돈은 없고..연탄 보면 마음이 답답하고 했어요
고맙습니다..
우리가 무엇인데 이 먼곳까지 오셔서 연탄을 주시니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제 아이들의 공부 걱정까지 하시는 영어선생님도 고마워요..
안잊을께요.
그리고 제 아이들도 잘키워서 남을 위해서 배려하고 걱정해주는
하나님의 아들로 키우겠습니다
천안중앙교회도 잊지 않겟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