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5 22:11

5월의 애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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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     언제부턴가 우린  이 밝고 건강한 노랫말을

잊어가고있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율동을 모아,  어른들의  앞날을 지켜줄것같

은  희망의 노래를 힘껏 목청높여  불러 대곤  했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짐이되어  키우기 어려운 세대가되어버렸고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아   얼마 안있어 노인만  있는 나라가 되고말았네

어머님의성경책~~~ 이찬양을 부르다보면   우리의눈가에  어느새  촉촉히 

물기가   맺혀 지곤했었는데   이또한  감정없이  우렁찬  목소리만이 성전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이렇듯  우리의마음을  삭막하고   메마르게  해놓고 있었습니댜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이 또한  학생들이  별로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말에   가슴이  쓸쓸했습니다

맑고밝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이나라의미래를  책임지려  노력하는

나라로   만들수있기를소망합니다   부모님의  수고와희생이  눈물나게

감사하여  생각만해도  가슴이시리고  애틋한  젊은이들로  이 나라가

꽉 차기를   기도합니다

인격을 가르치고  지식을 가르치시는  훌륭한 선생님들 로인해  옳바를

사고와 인격을 갖추고   잍평생  스승의가르침에  감사하여 

바른삶   존경의삶을  살아가는  나라가되기를  기대해보는

부족하고  여리고  욕심많은   사람의   작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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