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가고있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율동을 모아, 어른들의 앞날을 지켜줄것같
은 희망의 노래를 힘껏 목청높여 불러 대곤 했었는데...
어느새 아이들이 짐이되어 키우기 어려운 세대가되어버렸고 세계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아 얼마 안있어 노인만 있는 나라가 되고말았네
어머님의성경책~~~ 이찬양을 부르다보면 우리의눈가에 어느새 촉촉히
물기가 맺혀 지곤했었는데 이또한 감정없이 우렁찬 목소리만이 성전을
울리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이렇듯 우리의마음을 삭막하고 메마르게 해놓고 있었습니댜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이 또한 학생들이 별로 기억을
못한다고 하는말에 가슴이 쓸쓸했습니다
맑고밝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며 이나라의미래를 책임지려 노력하는
나라로 만들수있기를소망합니다 부모님의 수고와희생이 눈물나게
감사하여 생각만해도 가슴이시리고 애틋한 젊은이들로 이 나라가
꽉 차기를 기도합니다
인격을 가르치고 지식을 가르치시는 훌륭한 선생님들 로인해 옳바를
사고와 인격을 갖추고 잍평생 스승의가르침에 감사하여
바른삶 존경의삶을 살아가는 나라가되기를 기대해보는
부족하고 여리고 욕심많은 사람의 작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