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 참으로 큰 교회의 가슴 아픈 소식을 읽으면서, 예수님의 가슴 아린 외침을
생각해본다. 어머님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이룩한 교회, 세계에서도 알려진
교회가 욕심과 불화속에서 결국은 다툼과 갈림으로 서로가 화해없이 각자의 뜻
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며, 다른길을 가는것을 보며 믿음의 한사람으로 부끄럽다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 역시 어떤일을 접하면 내 뜻이 옳은것같아 상대에게
굽히기 싫고 나만 상처를 입은것 같아 내가 행했던 일들은 잊어버린다.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나 역시 조금이라도 그에게 반전을 했을것이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서로가 매끄럽지 못한 길로 가고 있다면 기도와 용서와 화해
가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행함이 따르는 믿음의 길로 가야함이 옳지 않을까?
이런 엄청나게 교양있고 믿음이 단단한척 하는 나 역시 무슨 일이있으면 제일
먼저 흥분하고 그것을 참지못해 결국은 상대에게 상처와함께 마음의 아픔을 주는
철없고, 얄팍한 권사이다. 내 자신 관대하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관대하라고
권면하자니 얼굴이 뜨겁다. 하지만 최소한 우린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다 행해야
하는 그리스도인 아닌가, 그중에도 사랑을 행하기가 가장 어렵기에 사랑을 중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성전을 드나드는 우리로선 최소한 상대의
부족함과 아픔을 용서할줄아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기가 어려운일인것인지.....
열심히기도한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교양있고 너그럽고 얌전하고.......
최소한 어느자리에서든지 얌전히 있다가 살며시 자리를 옮기는 그런 성품이기를..
기도해놓고 불같은 성격으로 돌아가, 강한 발언으로 상대에게 아픔을주는
부족한 권사..... 내가 억울하다고 외쳐대며, 동정을 구해봐도 우린 남의 말에
이해하고 품어주기보다 되어진일에 뒷 소리하기가 더욱 바쁘다
링에서 비록 무릎을 꿇었을지라도 깨끗이 일어나, 상대에게 손을 내미는 선수의
모습속에서 박수를 보내고싶어진다. 살아가면서 우린 때로 억울하고 분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할때도있고 누구에게도 말 할수없이 가슴 아픈 말을듣고 참기어
려워 하나님앞에 가슴을 칠때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것이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을
.......시간이란 많은것을 잊게해주기도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일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기도하는 분들에겐........ 오늘 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수
있는 말들을 듣고 많은 분들도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기를 희망해
본다 한국의 교회가 세계적으로 모범이되도록. 그리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의 마음에 화살을 보내지말고 기쁘고 아름답고 따뜻한 말들로 끌어안을수
있기를 소망해보며 내일 주일에 우린 행복한 얼굴 떳떳한 얼굴로 마주보며
손을 잡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감사할까...........
생각해본다. 어머님의 눈물과 기도와 헌신으로 이룩한 교회, 세계에서도 알려진
교회가 욕심과 불화속에서 결국은 다툼과 갈림으로 서로가 화해없이 각자의 뜻
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며, 다른길을 가는것을 보며 믿음의 한사람으로 부끄럽다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나 역시 어떤일을 접하면 내 뜻이 옳은것같아 상대에게
굽히기 싫고 나만 상처를 입은것 같아 내가 행했던 일들은 잊어버린다.
상대가 나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나 역시 조금이라도 그에게 반전을 했을것이고
그것이 문제가 되어 서로가 매끄럽지 못한 길로 가고 있다면 기도와 용서와 화해
가 힘들고 어려운 일일지라도 행함이 따르는 믿음의 길로 가야함이 옳지 않을까?
이런 엄청나게 교양있고 믿음이 단단한척 하는 나 역시 무슨 일이있으면 제일
먼저 흥분하고 그것을 참지못해 결국은 상대에게 상처와함께 마음의 아픔을 주는
철없고, 얄팍한 권사이다. 내 자신 관대하지 못하면서 상대에게 관대하라고
권면하자니 얼굴이 뜨겁다. 하지만 최소한 우린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다 행해야
하는 그리스도인 아닌가, 그중에도 사랑을 행하기가 가장 어렵기에 사랑을 중히
여기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성전을 드나드는 우리로선 최소한 상대의
부족함과 아픔을 용서할줄아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기가 어려운일인것인지.....
열심히기도한다, 온유하고, 겸손하고, 교양있고 너그럽고 얌전하고.......
최소한 어느자리에서든지 얌전히 있다가 살며시 자리를 옮기는 그런 성품이기를..
기도해놓고 불같은 성격으로 돌아가, 강한 발언으로 상대에게 아픔을주는
부족한 권사..... 내가 억울하다고 외쳐대며, 동정을 구해봐도 우린 남의 말에
이해하고 품어주기보다 되어진일에 뒷 소리하기가 더욱 바쁘다
링에서 비록 무릎을 꿇었을지라도 깨끗이 일어나, 상대에게 손을 내미는 선수의
모습속에서 박수를 보내고싶어진다. 살아가면서 우린 때로 억울하고 분하여
어찌할바를 몰라할때도있고 누구에게도 말 할수없이 가슴 아픈 말을듣고 참기어
려워 하나님앞에 가슴을 칠때도 있다 그러나 그 모든것이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을
.......시간이란 많은것을 잊게해주기도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일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기도하는 분들에겐........ 오늘 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을 할수
있는 말들을 듣고 많은 분들도 용서와 화해와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기를 희망해
본다 한국의 교회가 세계적으로 모범이되도록. 그리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의 마음에 화살을 보내지말고 기쁘고 아름답고 따뜻한 말들로 끌어안을수
있기를 소망해보며 내일 주일에 우린 행복한 얼굴 떳떳한 얼굴로 마주보며
손을 잡을수 있었으면 얼마나 감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