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6 22:33

인내와 참을성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새해를  맞으며  가장  먼저  기도하는것이  가족의 건강과  평안과  안전과  은혜와

축복속에  형통하며   믿음생활 잘 하여   성도다운  성도가 되기를  소망하며,

순종하고,   사랑으로  충만하여,  아름다운  믿음생활을  하는것이라고   다짐하며

초연한  마음으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예배를  엄숙히 드리게 된다

이런  훌륭한  다짐속에  난  해마다  꼭  한가지  더 하는것이 있다

어떤 경우에도   묵묵히  고개를 떨구고  상대의 의견을  잘 들어주며,   가슴속에서

요동하는것이 있더라도,   꾹  참고   온화한 얼굴로   끝까지   인정해주는   참을성

있는  사람이 되보리라고.....     남달리  강한 외모덕분에  오해도  많이 받기에

여성스럽고  온화하며,   따뜻한  모습을 가진  성도를 보면  부럽기 까지 하면서

한  해를 맞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간절히 기도해본다 


어떤 경우에도,    조용히 ,  그리고  다정하게,   상대의  뜻을  읽어주리라고...

젊은시절엔,  혈기가  나를 못참게 했고,   나이들어 이젠   갱년기란  요란스런

리듬들이   억센 모습으로 변화 시키고 있어,   자꾸만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


다소곳이  고개숙인  내  모습에,   묵묵히 상대의  의견을  수렴하고

온화한  미소로   맞아,   조용히   인정해  주는  내 모습은   행복할것같다


따지고,   흥분하고,   소리쳐본들   남는것은   나의  상처뿐이었던것같다



자그마한 눈에    촉촉한  눈을 가진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다소곳한  말씨로  가만 , 가만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이는   ..........


참아보고,   가슴에   울컥은   눈을꼭 감고,  인내하며,   참 사랑의 본을 보여보리라


누가봐도   쓸모있는 괜찮은  권사가 되어,   올 한 해를  마감할때 


많은 분들의  포옹을 받아보고 싶다     서로의 축복을 빌며......
  • ?
    서관희 2011.01.21 06:34
    권사님, 금년도에 주차안내부의 기도권사님이신데... 주차부의 유니폼을 입고 주차장에서 직접 주차안내까지 하시는 권사님의 모습을 보니 보기에 좋고, 느끼는 점이 많습니다.
  • ?
    임철수 2011.02.11 16:46
    다소곳 말씨로 가만, 가만 자기의 의견을 표현하는이 부러워 하시네요 김권사님~ 나름데로 장점이 많은데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데로 긍정적으로 살아가면 감사하게 되고 감사하다 보면 남이 부러워 하는 삶을 이루어가고 권사님의 행복지수는 100% 가되겠지요 화이팅~~~

  1. 사랑하는 벗을 소망하며........

    Date2011.04.20 Views2345
    Read More
  2. [공지]회원가입 실명제

    Date2011.04.13 Views28432
    Read More
  3. 전교인체육대회 표어공모

    Date2011.03.26 Views2151
    Read More
  4. 생각하기나름

    Date2011.03.23 Views2129
    Read More
  5. 청년부 홈페이지 문의...

    Date2011.02.26 Views3212
    Read More
  6. 남편의 큰 자리

    Date2011.02.25 Views1746
    Read More
  7. 소식나누기...

    Date2011.02.09 Views2237
    Read More
  8. 부모의 마음

    Date2011.02.07 Views2297
    Read More
  9. 이단제품들

    Date2011.02.07 Views2579
    Read More
  10. 김은일 집사님의 시

    Date2011.02.03 Views2442
    Read More
  11. 답답

    Date2011.01.31 Views3207
    Read More
  12. 시급하네요....

    Date2011.01.31 Views3175
    Read More
  13. Caja TV

    Date2011.01.31 Views3577
    Read More
  14. 인내와 참을성

    Date2011.01.06 Views2309
    Read More
  15. 야베스산악회 정기산행 안내

    Date2011.01.05 Views1934
    Read More
  16. 행복한 종소리

    Date2010.12.23 Views3171
    Read More
  17. 2010년 CTS 성탄축하찬양제 방송안내

    Date2010.12.22 Views3204
    Read More
  18.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며

    Date2010.12.19 Views2240
    Read More
  19. 하자진단중간보고회

    Date2010.11.22 Views3136
    Read More
  20. 관리자님께

    Date2010.11.09 Views213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