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이효선 교수, 몽골 평화친선훈장
‘한·몽 경상연구’ 20여 회 발행, 40여 차례 국제학술대회 개최
단국대학교 이효선 교수가 지난 9일 몽골 정부로부터 양국의 친선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평화친선훈장(나이람달)’을 받았다.
D. 게렐 주한 몽골대사는 “이 교수가 1995년 한·몽 경제학회를 창립한 후 학술지 ‘한·몽 경상연구’를 20여 회 발행하고 40여 차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양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훈장 서훈 이유를 밝혔다.
이 교수는 ‘몽골 초원의 말발굽 소리’, ‘몽골 경제사’, ‘몽골 경제발전론’, ‘몽골초원에 피는 유목 문화’ 등 단행본과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몽골 경제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또 칭기스칸의 스피드 경영을 연구하는 ‘칭기스칸 연구회’ 회장을 맡으면서 2003년부터 양국의 정치인과 기업인을 대상으로 ‘칭기스칸 경영대상’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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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day21.co.kr/news/viewnews.asp?no=36449&part=totalhttp://media.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071638&year=2010
* 이효선집사님은 현재 5-5남선교회 회장으로 수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