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4 17:58

같이 생각 해봅시다.

조회 수 380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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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경제범죄가 급증하는 요즘



평범한 우리에게도 흔히 겪는 것들중
“보이스 피싱“이라는
          무작위 전화사기와


특정인을 겨냥한
    전화사기가 극성을 부리는
때에....



우리교회 교인들로서
"보이스 피싱"에 대하여는
        어쩔 수없다 치고
특정인 전화사기에 대한
주의를
우리 모두가 주의 깊게 생각해 보고


좋은 해결책을 찾기를 원합니다.



"교회생활" 책을 보면
각가정의 전화번호 주소


가족사항 직업까지 잘 나와있는데,
이것이 범죄에 자료가 된다면.....


실제로 우리교인들 중
           여러 사람이 최근에,


가족이름으로 전화사기를
                 겪은 예가 있습니다.




매년 년초에 "교회생활"책을 전교인에게 새로 배부하면 지난해 "교회생활"책을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분리수거에 버리는데, 이것이 범죄에 악용 된다면...


또 각 모임의 임원들이나,
          교육부서의 교사들 역시...
회원들, 학생들 가족인적 사항을
    기록한 수첩들을 그냥 버린다면....




나의 무심한 행동으로 인하여 다른사람이 고통 받을수 있다고 생각하여 우리들 생활속에서 타인의 정보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교회생활"책 같은 정보를 "공동폐기 또는 소각"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면 합니다.

  • ?
    임종희 2009.04.08 17:25
    좋은 생각이십니다. 우리 교회 기존 성도님들과 새가족으로 등록할 경우 교회생활을 드립니다. 교회생활수첩은 매년 2월말에서 3월초에 배부하고 있습니다. 집사님 말씀대로 교회생활을 악용한다면 우리 교인들이 피해를 받을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첩을 만들지 말자고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첩이 있음으로 해서 얻을 수 있는 장점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우리 교인들이 집에 두고 사용하기만 한다면 그리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도 그래왔구요. 허나 집사님 말씀대로 함부로 버리거나 해서 좋지 않은 의도로 사용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들어간다면 큰일이겠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러모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집사님 의견대로 공동폐기한다면 전년도 교회생활을 가져오면 새해교회생활로 바꿔주고 그렇게 모아서 한번에 소각하는 방법도 있겠죠. 허나 이것도 하마터면 번거롭게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생활을 가져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바꿔갈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 한권이 문제가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틈나는 대로 교역자들끼리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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