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 중창단
글로리아 중창단은 1991년 2월 부흥회시 '주는 저 산 밑에 백합'이란 곡을 처음으로 창단되었습니다. 창단될 당시는 "2여전도회 중창단"이란 이름이었으나 계속 2여전도회에 머물러 있을 수 없어서 "글로리아 중창단"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중에 연습시에는 단원들 숫자보다도 어린아이들이 훨씬 많아 연습을 하는지 놀이방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지만 40여명의 단원이 계속 교체되는 가운데도 면면히 은혜로 이어져 옴에 감사드리며 "글로리아=영광"이란 이름에 걸맞게 호흡이 있는 날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글로리아 중창단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