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소리 중창단
작은소리 중창단은 1990년 주님을 찬양하고픈 젊은이들이 모여 창단했습니다. 창단시에는 자매들로만 구성되었지만 이듬해 형제들이 합류하고부터 지금까지 혼성 중창단으로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본 교회에서 유일하게 청년들로만 구성된 작은소리 중창단은 비록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이지만, 이 작은소리도 기뻐 받으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기쁨으로 13년간을 큰 어려움 없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장해 왔습니다. 청년으로 구성되었다는 특이성 때문에 고정 멤버가 있을 수 없지만, 주님을 찬양하기 원하는 열정을 가진 청년들이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고 작은소리라는 작은 공동체로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작은소리는 청년예배의 여는 찬양을 담당하고 있고, 다른 중창단과 같이 수요예배, 특별새벽기도회, 부흥회와 같은 하나님의 천국잔치에서 그 자리를 더욱 흥겹게 하는 찬양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