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사람들

가브리엘찬양대 모든 대원님들께! 가장 어려운 시간대이지만 최선을 다해 마지막 까지 찬양을 해주신 댜원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브리엘 대원 모두는 어느 찬양대나 어느 부서에 가시드라도 찬란히 영롱한 빛을 발할 것입니다. 가브리엘찬양대의 마지막을 담당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008년 마지막 예배 때 가브리엘찬양대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렸던 "복있는 사람들"은 어느 찬양보다 우리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4부 예배를 드렸던 많은 성도님들의 가슴속에 영원이 새겨졌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지휘를 통하여 가브리엘찬양대의 음악을 만들어 주셨던 김재승집사님, 반주로 수고해 주신 예쁜 김지은 선생님, 어려움 속에서도 온화한 모습으로 굳은 일을 감당하셨던 김경한 집사님, 기도로 믿음을 불어 넣어주신 이경옥 권사님, 그리고 파트장님들 또한 모든 대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고마움에 머리를 숙입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대원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며, 형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겸손히 섬기지 못했던 임 건 택 드림 2008. 12. 28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