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마지막 주 이야기

오늘 유년부 예배는 친구초청예배로 드렸습니다.
유년 1부와 유년 2부에서 우리 교회 새로 온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 6장 26절 말씀입니다.
우리말 버전입니다.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어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작은 나무에서부터 동물원의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계절에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에 따라 살아갑니다.
나뭇잎 색깔의 변화를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됩니다.

모든 동,식물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에 하나님의 관심은 인간에게는 특별합니다.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됩니다.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특별히 우리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에
' JUMJP 2011'을 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아기부터 어르신들에 이르기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주일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교회 체육관에서 우리 나라 전통놀이 체험이 있었습니다.
체육관에서 즐거운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등 많은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주일은 추수감사주일입니다. 많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꼭~ 꼭 예배드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