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 2011을 위하여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우리 어린이들, 선생님들, 학부모님들도 교회적인 이 행사를 위해
우리 자신의 신앙도 점검하며, 대상자를 정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도!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꼭 해야 합니다.
가을을 느낄 시간도 없이 바쁘게 지나가네요. 우리 선생님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가정에도 풍성한 열매가 맺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온후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 관리도 잘 하세요. ^^*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 9장 6~8절입니다.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면서 몸이 아픈 사람들, 마음이 병든 사람들, 그리고
밥이 없어 굶주린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치료해 주셨으며 밥이 없어
굶주린 사람들에게는 빵도 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많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졌고, 예수님은 유명인사가 되어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어디든지 많은 사람들이 따라 다녔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나타나셨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가버나움 마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보기 위해 몰렸고, 몸이 아픈,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이때 마을에 중풍에 걸린 사람이 있었고, 이 소식을 중풍병자의 네명의 친구들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란 사람이 병을 고쳐주신데~", "못고치는 병이 없다고 하더라~"
자연스럽게 네 친구는 몸이 온전하지 못한 중풍병자 친구에게 향했습니다.
"이 친구 예수님께 데려가볼까?" "예수님께 데려가면 고침을 받을 수 있을거야~"
"예수님은 이 친구를 꼭 지켜주실꺼야~"
그리고 네명의 친구가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고, 그러면 이 친구 고침을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한친구가 제안합니다. "지붕을 뚫자!" "장난하니? 어떻게 남의 집 지붕을 뚫어?"
"하지마라!" 그런데 한 친구가 제안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볼 수 없어, 방법이 없어."
"뚫자~" 나중에 일어날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해결하자!
그리고 네명의 친구들이 지붕을 뚫고 드디어 예수님 앞에 내려놓았습니다.
유심히 살피신 예수님께서 이 중풍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중풍병자를 고쳐주셨는데 네명 친구의 믿음을 보고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만이 고치실 수 있다."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다"라는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이에 더해서 우리 유년부 어린이들도 이런 믿음의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예수님을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에게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주 꿈땅이 있습니다.
당진 아그로랜드로 가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말씀의 주제는 말씀하고 함께 하는 가을소풍입니다.
등록한 어린이가 56명입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데
가정에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