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일 주일 이야기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오늘이 벌써 10월 첫번째 주일입니다.
어느덧 날씨도 쌀쌀해졌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일교차가 심합니다.
손, 발을 항상 깨끗히 닦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ㅎㅎ 중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사야 43장 1절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야 43장 8절을 보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상태였습니다. 이런 상태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한 사람, 한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요한일서 4장 19절 말씀을 보면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먼저 입니다. 내가 사랑을 받을 만한 행동을 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셨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그 사랑을 나에게 베풀어 주셔도 내가 그것을
받으들이고 믿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해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후 유년부 10월 꿈땅 가정 통신문을 발송하였습니다.
10월 꿈땅 장소는 충남 당진에 있는 아그로 랜드입니다.
10월 꿈땅 주제는 '말씀과 함께 하는 소풍'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꿈땅이 될 것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부모님들은 유년부 어린이들의 교회 가방을 잘 살펴 주시고 혹 가정통신문을 원하는
분들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시어 다운받으셔서 정해진 날짜에 각반 선생님께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 주간도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