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유년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가정에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덥던 날씨가 언제 그랬나는 듯이 쌀쌀해 졌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 관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성경말씀은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 인간은 죄로 인해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지만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은 진로하시고
그 죗값대로 심판하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 보이려면 마땅히 죄는 죄대로 벌하고
의는 의대로 보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의인으로 받으면 하나님의 의로움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하나님의 의로움도 증명하고 죄인인 우리도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새로운 구원의 길에 대해서 열어놓으셨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우리는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의로 인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인으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를 날마다 묵상하면서 체험하는 멋진 그리스도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 유년부 토요프로그램 '꿈땅'이 있습니다.
참여하는 어린이 45명, 교사 20명입니다.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교회 도착시간은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입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은 오전 8시 30분까지 꼭~ 유년부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은 유년부 '꿈땅'을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