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2011.09.06 07:36

2011년 9월 4일 주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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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 유년부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의 가정과 학교에 가득넘치길 소원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이번주 성경말씀은 요한복음 5장 8,9절 말씀입니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날은 안식일이니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경쟁으로부터 초대를 받습니다. 그리고 경쟁하면서 살아갑니다.
경쟁에서 승리하기도하지만 경쟁에서 패하고 도태되기도하고 실망하고 닥담하기도 합니다.
경쟁에서 승리해 1등을 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기도하고 많은 명예도 뒤따르게 됩니다.
1등을 하면 참 좋습니다. 우리 유년부 어린이들도 반에서, 학원에서 시험을 보고 1등을 하면 어린이들도
좋아하지만, 부모님들이 더 기뻐하시고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모두가 다 1등이 될 수는 없습니다. 1등은 단 한명입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말씀을 보면 도저히 1등을 할 수 없는 몸이 아픈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은 베데스다 연못 근처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족에게 버림을 받았는지
이 사람 주위에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은 참 신기한 연못입니다. 이 연못에는 가끔 천사가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이 물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연못에 들어간 사람은 병에서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베데스다 연못 주변에는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마른 사람들이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못에 물이 움직이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에 38년동안 누워있는 몸이 아픈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도저히 고침을 받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몸이 불편해 누워있었고,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베데스다 연못으로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1등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눈이 이 누워있는 몸이 아픈 사람에게 향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리고 이내 이 사람이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갔습니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와 학교에서는 1등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1등을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우리의 마음 중심이시고, 우리에게 있어야 할 필요를 아시는 주님이십니다.
도저히 1등을 할 수 없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꼭 필요한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아는 지식과 믿음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성적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아파하지도 말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더욱 자라나기를 소원해 봅니다.
잠언 3장 5절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언 3장 18절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를 복되도다"


이번주는 생일잔치와 교사 월례회를 하였습니다.
특별히 가을 특별새벽기도회에 개근한 어린이 시상도 하였습니다.
새벽개근한 어린이가 무려 17명이나 됩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이런 경건의 훈련을 통해 체험있는 신앙인으로 모든 유년부 어린이들이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예배후 9월 24일에 할 '꿈땅' 사전교육이 있었습니다. 사전교육은 다음주는 없고
9월 18일 주일예배후 오후 1시에 있습니다. 기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 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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