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2011.08.10 12:10

2011년 8월 첫째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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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장마철도 어느듯 태풍과 함께 지나가고
폭염이 삼복을 장식하는 여름의 절정에 본격적으로 들어 온것 같습니다.
유년부 어린이들,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잘 계시죠?



여름휴가철이 절정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유년부어린이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얼마나 마음이 행복한지요~
하나님의 마음도 이와 같을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이번주 본문 말씀은 누가복음 19장 9,10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말씀의 제목은 '내려 와~' 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과 삭개오의 만남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시다가 삭개오를 만나주셨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은 세리장이었고, 부자였습니다.
예수님 당시 세리장은 민족의 '왕따'였습니다.
삭개오는 이스라엘사람들에게서 세금을 걷어 로마에 바치는 일을 하였습니다.
세금이라고 사람들이 내면 열에 아홉은 삭개오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삭개오는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돈은 많이 벌었는데 퇴근을 하고 돌아오면 너무 외로웠습니다. 그런데
 예수라는 사람이 우리마을에 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기적도 일으키고
병자도 고친다는 그 예수님을 삭개오는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헉~ 예수님이 온다는 길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너무 작아서 볼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무 위로 올라가 예수님의 얼굴을 봤으면...
나무 위라도 올라가 그렇게 올라가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삭개오야 내려와~ 삭개오야 내려와라~" 예수님께서 삭개오를 부르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삭개오의 마음은 진실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간절히 찾은 삭개오는
많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았지만 예수님께서는 만나주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이 참 좋습니다.



이번주는 생일잔치를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으로 지켜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인도하시고 지키실 것입니다.



이제 9월 꿈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도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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