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 감사주일은 구약의 맥추절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는 것입니다.
맥추절이란 보리와 밀을 수확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인테, 늦가을에 씨를 뿌려 초여름에 보리와 밀을 거두니 그해 첫 수확이라 초실절이라고도 합니다.
유월절 후 50일이 지난날이어서 오순절, 곡식에 낫 대는 첫 날부터 7주간 50일째 되는 날이어서 칠칠절이라도도 합니다.
맥추감사주일은 1년의 반인 6개월간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주일입니다.
오늘본문 말씀은 출애굽기 2장 10절 말씀입니다.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의 어려움 속에서도
모세를 태어나게 하셨고, 죽임을 면하게도 하셨습니다.
2011년이 벌써 6달이 지났습니다. 지난 6달을 되돌아보니 하나님 은혜의
손길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셨고,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비록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일도 있었지만,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극복하게 하셨고, 지금은 더욱 견고한 믿음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은혜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6개월, 아니 우리의 평생의 삶동안 함께 해 주실 것은 믿습니다.
이번주 전반기 주보시상과 모범반 시상했습니다.
7월 생일 잔치 하였습니다.
생일 맞은 선생님과 어린이들 모두
언제나 어디서나 주님의 복이 넘치길 소원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여름성경학교 가정통신문 발송했습니다.
다음주일은 여름성경학교 자체 강습회할 예정입니다.
주일 오후 1시에 여름성경학교 찬양과 율동, 그리고 성경학습과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