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배 후 지난 6월 6일 대전서노회 주관으로 열린 어린이대회 시상을 하였습니다.
모든 어린이와 선생님, 그리고 부모님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출전한 종목에 따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받은 어린이들이 있었습니다.
상에 관계없이 어린이 들이 열심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글로, 그림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어린 모습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
개인적으로도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배후 6월 생일 잔치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건강으로 우리 어린이들을 지켜 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우리 선생님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받는 어린이와
선생님으로 자랄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사도행전 4장 32절 말씀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한 마음 한뜻이 되었어요." 입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성령님을 만난 제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었습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과 서로 사랑을 나눕니다.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의 모습들입니다.
우리 모든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에게도 이런 모습들이 있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