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일은 ‘얘들아 교회가자!’ 주일로 지킬 예정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교회로 초대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유년부 모든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열심히 기도하고,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마태복음 4장 18~20절 말씀입니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불러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 그리고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만난,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내가 전하지만 듣고 반응하고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도록 하시는 이는 성령님이십니다. 그래서 전해야 합니다. 듣든지 아니 듣든지 전해야 합니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死命)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27일(금)~28(토)일 유년부 교사 단합대회가 우리 교회 수양관에서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 참여하셔서 즐겁고, 유익한 단합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