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심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감람산(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도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후 예수님의 제자 가룟유다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이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을 체포해서 심문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에서 예수님께서는 심문받으습니다. 이 자리에 베드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곳에 예수님의 태도가 이상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수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리신 분이시고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이 순한 양처럼 아무 말씀과 행동도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이런 예수님께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고, 이런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변호하고 구출할만한 용기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이때, 어떤 여인이 베드로를 고발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고 저주까지 했습니다. 이런 베드로를 예수님도 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베드로를 책망하거나 원망하지 않으셨고 결국은 많은 고통과 모욕과 치욕을 참으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물과 피를 아낌없이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나' 때문입니다.
나의 '죄'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사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유년 2부 심혜임 선생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심혜임선생님께서 지난주 화요일에 '췌장낭종제거' 수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했고, 우리 유년2부 선생님들도 기도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술을 무사히 받으셨고, 수술도 잘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수술을 잘 받도록 인도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회복 과정도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예루살렘 입성하심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베어 흔들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감람산(겟세마네)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도 함께 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이후 예수님의 제자 가룟유다와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이
예수님을 체포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을 체포해서 심문했습니다.
대제사장 가야바에서 예수님께서는 심문받으습니다. 이 자리에 베드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이곳에 예수님의 태도가 이상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수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고, 심지어 죽은 사람도 살리신 분이시고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오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먹이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이 순한 양처럼 아무 말씀과 행동도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이런 예수님께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고, 이런 예수님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을 변호하고 구출할만한 용기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이때, 어떤 여인이 베드로를 고발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3번이나 부인했고 저주까지 했습니다. 이런 베드로를 예수님도 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베드로를 책망하거나 원망하지 않으셨고 결국은 많은 고통과 모욕과 치욕을 참으시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물과 피를 아낌없이 흘려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나' 때문입니다.
나의 '죄'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갚으신 것입니다. 십자가에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사랑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를 묵상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오후 유년 2부 심혜임 선생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심혜임선생님께서 지난주 화요일에 '췌장낭종제거' 수술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했고, 우리 유년2부 선생님들도 기도로 동참해 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술을 무사히 받으셨고, 수술도 잘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평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수술을 잘 받도록 인도해 주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회복 과정도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