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부
2011.04.11 10:06

2011년 4월 10일 주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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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순절 다섯번째 주일입니다.
설교본문 말씀은 53장 4~6절 말씀입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문제는 인간의 '죄' 입니다.
인간의 죄악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랑 관계를 가로막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만족하는 동시에 우리 인간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죄 없으신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과 상처와 아픔과 고통 모든 것을 짊어지시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명확히 볼 수 있어야 십자가의 은혜가 나의 은혜가 될 것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 5:20)"  

지난 토요일 유년부 어린이 47명과 선생님 16명 이렇게 63명이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회의사당을 둘러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 민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적합한 지도자를 키우시고 함께 하여 주신 다는 사실도 발견했습니다.
바라기는 우리 유년부 어린이들이 시대 앞에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어린이들로 간구합니다.
외국인 선교사 묘원을 방문하면서도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 한국땅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게 하셔서 국가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을
통해 우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생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이 받은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랑을 전하고 나눠야 겠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습니다.

바라기는 참여한 어린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각 어린이들에게 느끼게 하셨던 작은 꿈들이 씨앗이 되어 자라 날 수 있게 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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