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해양의료선교회(이사장:이순, 구 도서의료선교회) 임원들이 전남 목포와 신안군 팔금도를 찾아 의료선교선 구원호를 시승하는 한편 목포와 광주 등 지역의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양의료선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이사장 이순목사(천안중앙교회시무)를 비롯한 해양의료선교회 임원들은 지난 9월 29-30일 목포와 신안군 팔금도, 광주 등 세 지역을 방문했다. 임원들은 구원호를 이용해 팔금선교원을 찾아 의료진을 위로하는 한편 목포와 광주 지역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도서의료선교회에서 해양의료선교회로 명칭이 변경된 배경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총회의 미자립 교회 자립화 정책 이후 모금에 어려움이 있고, 구원호가 면세유를 사용하지 못하고 현장 직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우를 받고 있다" 며 현실을 설명하고 서부지역 교회들의 특별한 협력을 기대했다.
<기독공보 10/11>
이사장 이순목사(천안중앙교회시무)를 비롯한 해양의료선교회 임원들은 지난 9월 29-30일 목포와 신안군 팔금도, 광주 등 세 지역을 방문했다. 임원들은 구원호를 이용해 팔금선교원을 찾아 의료진을 위로하는 한편 목포와 광주 지역 목회자들과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도서의료선교회에서 해양의료선교회로 명칭이 변경된 배경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 목사는 "총회의 미자립 교회 자립화 정책 이후 모금에 어려움이 있고, 구원호가 면세유를 사용하지 못하고 현장 직원들이 최저 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대우를 받고 있다" 며 현실을 설명하고 서부지역 교회들의 특별한 협력을 기대했다.
<기독공보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