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아버지께 책을 읽어 드립니다.』 김소영
나를 살린 독서, 너를 살린 낭독
아버지를 위해 시작한 낭독은 어느새 저자와, 저자의 부모님과 온 가족의 마음에 있는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 주었다.
책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의 간증과 함께 독서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은 내용들을 카카오 작가 플랫폼 〈브런치〉에 연재한 에세이를 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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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의 능력』 티머시 G. 곰비스
하나님은 어째서, 그리고 어떻게 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시는가?
그리고 그 약함이 어떻게 능력이 된단 말인가?
이미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어 무수한 신학생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던 바로 그 책.
바울 학자, 곰비스가 목회에 대해 입을 연다.
평범하나 예리한 언어로, 상식적이나 마음을 파고드는 언어로, 1세기 바울과 현대 기독교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