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2 08:16

9월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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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 : 시와 소설과 그리스도인

이정일 저 | 예책



책소개


지금 한국 교회엔 문학이 필요하다.

문학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고 공감하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해지고 신앙이 깊어진다!

문학이 우리의 삶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하고 생각을 싹을 틔움으로써 신앙생활을 윤택케 하는 통찰을 배울 수 있음을 들려주는 에세이.

문학이 없다고 신앙생활이 불가능하진 않지만, 문학을 통해서 생각의 빈곤과 삶에 둔감했던 자신을 일깨움으로써 더 깊은 눈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경험하도록 이끄는 힘이 있다.

이 책에서는 답답하고 힘들 때마다 영감을 주고 평생 친구가 된 문학 속 문장들을 소개하면서 성숙한 신앙 아래도 흐르는 거대한 문학의 강물을 경험하도록 이끌어 준다.



목차

프롤로그 | 문학은 신앙의 땅 밑을 흐르는 강물과 같다


1장 문학이 주는 세 가지 선물

삶을 일깨우는 문장 | 한 폭의 그림으로 인생을 보는 눈 | 불확실함을 견디는 힘

2장 문학을 읽어야 할 이유

세상은 논리만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 '왜?'라는 질문에서 직관적 사고를 키운다 | 용기 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다


3장 꽃이 피려면 사계절이 필요하다

아픔은 어떻게 문학이 되는가 | 시에는 호쾌한 반전이 있다 | 문학은 우리의 뒷모습을 보게 한다 | 친구를 만나듯 좋은 문장을 만나라


4장 문학에서 삶의 기술을 얻다

현실을 보는 유연한 눈을 얻다 | 풍요가 아닌 가치를 선택하다 | 사소한 것에서 진실을 보다 |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보다


5장 문학의 밭에서 상상력이 자라다

유연하게 사고한다는 것 | 도덕적 상상력을 가진 그리스도인 |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인문학


6장 감정,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입구

내면이 들려주는 이야기 | 마음속 두 개의 창


7장 지극히 작은 자들의 이야기 텍스트에 갇힌 사람 꺼내기 | 세상의 관심을 읽는 법 |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8장 이야기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스토리 마이닝 | 우리는 진정한 이야기에 목말라 있다 | 우리들의 이야기


에필로그 | 더 용감하고 너그러워지길…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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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자리로

C. S. 루이스 저 | 두란노서원



책소개


소란한 시대, 마음 둘 곳 없는 이들을 향한 C. S. 루이스의 따뜻한 초대!

"평생 기도를 실천한 사람" C. S. 루이스

그가 온 삶으로 내디딘 기도의 행진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같은 기독교 고전의 작가이자,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오랜 시간 영문학을 가르쳤던 존경받는 스승,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칭송받는 C. S. 루이스.

이 시대를 사는 무수한 신앙인들이 그의 치밀한 영적 탐구와 빛나는 지혜에 빚을 졌다.

그의 수고 덕에 우리는 차마 해석하지 못하고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우리 마음과 신앙의 상태를 들여다보고 진단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심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기독교 변증과 해설,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이해는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넘도록 지금껏 수많은 신자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

루이스가 보여 준 이런 탁월함은 '일상에서 꾸준히 기도를 실천하며, 신자로서의 기본을 적극적으로 지킨 삶'이라는 탄탄한 밑바탕에서 나왔다.

그의 폭넓은 저작에서 '기도'를 다룬 최고의 글들을 엄선한 책, 《기도의 자리로》에서 이 귀한 영적 습관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랑받는 작가 C. S. 루이스의 전작에서 엄선했다!

'인간을 변화시키는 기도의 위력'에 관한 섬세한 통찰 모든 것이 완전할 때가 아니라 오늘의 이 모습으로 기도하는 법 루이스의 작품에는 고전으로 인정받는 작품 외에도 에세이와 기사, 편지도 많은데, 그중에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도 많다.

국내에 번역되어 소개된 여러 명저들을 포함해 아직 소개되지 않은 글 가운데 '기도'를 주제로 한 글을 선별해 엮었다.

장별로 기도에 관한 질문들을 제목으로 구성했으며, 루이스의 다양한 글들에서 그에 해당하는 대답을 찾아 실었다.

각각의 본문에는 기도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확장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은 기도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의 목적은 물론, 구체적인 방법과 빠지기 쉬운 함정, 분별해야 할 사항, 세속 시대 속에서 '기도'라는 신앙 행위를 둘러싼 모든 이슈를 면밀하게 다뤘다.

시대적 고통과 개인적 분투 속에서도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았던 루이스의 숨김없는 신앙 고백이, 안팎으로 온갖 소요에 시달리는 이 시대 신자들을 기도의 자리로 초대한다.

이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자.

그리고 그 자리를 끝까지 지키자.



목차


* 내 기도가 통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가?

* 하나님이 내 필요를 이미 다 아시는데 굳이 왜 구하는가?

* 기도가 짐스러운가?

* 시시콜콜 내 일을 하나님께 가져가는 건 염치없는 일인가?

*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맞물리는가?

* 기도하려면 병적이리만치 내 죄를 성찰해야 하는가?

* 기도할 때 조심해야 할 덫은 무엇인가?

* 기도를 꾸준히 실천하려면?

* 적당히 내 것을 챙기며 기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 어떻게 '진짜 나'로서 '진짜 그분' 앞에 설 것인가?

* 다윗처럼 즐거이 기도하려면?

* 기도에 관한 신약의 가르침,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 가운데 기도하고 있는가?

* 고난이 영혼에 유익하다는데, 고난을 면하려고 기도해도 되는가?

* 구해도 하나님이 거듭 안 된다고 하실 때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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