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이던가 기억도 안나리만큼 오랜날들을 우린 비 속에서 천둥번개와 함께
잠을 청해야 했고, 하루종일을 우울한 비 속에서 우산 없이는 움직일수 없이 불편한
날들을 보내야 하면서, 참아내는 인내를 배우고 있었네.....
들려오는 소식속에는 제사를 지내러 할머니댁에 왔던 손자 손녀가 흙더미에 묻히는
기막힌 사연도 있었고, 귀신도 겁낸다는 해병대의 아쉬운 이야기. 산이 무너져
삶의 터전을 잃고, 어찌할바를 몰라 울부짖는 촌노의 아픈 사연을 들으면서
도시의 시멘트속,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답답해 하던 내가 이런 저런 소식속
에서, 지금의 모습을 감사해하는 얄팍한 마음이 조금은 죄스럽다.
우린 평소의 생활속에서 진심어린 감사가 인색하다
상대의 고통을 보고, 상대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히려 감사를 깨닫게
된다. 그러기에 고통속에있는 상대의 상처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보듬는데 인색하고 나의 처지만 우선 살피고 그속에서 기쁨과
감사를 찾다보니 믿음을 가진 자로서 부끄럽고 조심스러움을
느낀다, 장대비는 영영 그칠것같지 않지만 언젠간 뜨거운 햇살로
바뀌어, 참기어려운 더위로 땀을 흐르게 할것이다
우린 그래도 또한 그 불덩이같은 해를 참아내며 서늘하고 고운
단풍을 맞을 인내로 견뎌낼것이다, 지금의 고통이 너무커서
어찌 할바를 몰라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히 표현드리고싶다
장대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하여바다를 뒤흔들고, 모든것을 삼켜버려
다시는 모든것이 돌아올것같지 않은 혼돈으로 삼켜버려도
또한 이글거리는 태양으로 참아내기어려운 무더위로 고통중에
있어 , 많이 힘들어도, 우린 언젠가 서늘한 바람과 고운 색색의
단풍을 기다리며 참아내고, 견뎌내고, 인내해보자고........
믿음이란 참으로 훌륭한 길잡이가 우릴 인도해가고 있으니.......
마음의 외로움도 물질의 부족함도 참기어려운 상처의 고통도
언제나 장마가 아니요, 영원히 뜨거운 햇살이 아니리니...........
이겨주십시오, 참아내 주십시오 같은 태양도 봄엔 따사로운
봄볕이요 지리하고 무서운장마도 봄엔 촉촉한 봄비며,
가을엔 과실의 결실을 돕는 햇살인것을.........
훗날 훌륭한 간증으로 삭막한 우리네 가슴에 단단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것일줄.........
우린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기에 어렵지만 , 그 또한 믿음의결실을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의연히 기도하시며 믿음의 걸음을 가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일 또 많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든든한 믿음의 우산을 주셨기에........
언제나 감사로 기쁨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잠을 청해야 했고, 하루종일을 우울한 비 속에서 우산 없이는 움직일수 없이 불편한
날들을 보내야 하면서, 참아내는 인내를 배우고 있었네.....
들려오는 소식속에는 제사를 지내러 할머니댁에 왔던 손자 손녀가 흙더미에 묻히는
기막힌 사연도 있었고, 귀신도 겁낸다는 해병대의 아쉬운 이야기. 산이 무너져
삶의 터전을 잃고, 어찌할바를 몰라 울부짖는 촌노의 아픈 사연을 들으면서
도시의 시멘트속, 닭장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답답해 하던 내가 이런 저런 소식속
에서, 지금의 모습을 감사해하는 얄팍한 마음이 조금은 죄스럽다.
우린 평소의 생활속에서 진심어린 감사가 인색하다
상대의 고통을 보고, 상대의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오히려 감사를 깨닫게
된다. 그러기에 고통속에있는 상대의 상처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보듬는데 인색하고 나의 처지만 우선 살피고 그속에서 기쁨과
감사를 찾다보니 믿음을 가진 자로서 부끄럽고 조심스러움을
느낀다, 장대비는 영영 그칠것같지 않지만 언젠간 뜨거운 햇살로
바뀌어, 참기어려운 더위로 땀을 흐르게 할것이다
우린 그래도 또한 그 불덩이같은 해를 참아내며 서늘하고 고운
단풍을 맞을 인내로 견뎌낼것이다, 지금의 고통이 너무커서
어찌 할바를 몰라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히 표현드리고싶다
장대비가 천둥번개를 동반하여바다를 뒤흔들고, 모든것을 삼켜버려
다시는 모든것이 돌아올것같지 않은 혼돈으로 삼켜버려도
또한 이글거리는 태양으로 참아내기어려운 무더위로 고통중에
있어 , 많이 힘들어도, 우린 언젠가 서늘한 바람과 고운 색색의
단풍을 기다리며 참아내고, 견뎌내고, 인내해보자고........
믿음이란 참으로 훌륭한 길잡이가 우릴 인도해가고 있으니.......
마음의 외로움도 물질의 부족함도 참기어려운 상처의 고통도
언제나 장마가 아니요, 영원히 뜨거운 햇살이 아니리니...........
이겨주십시오, 참아내 주십시오 같은 태양도 봄엔 따사로운
봄볕이요 지리하고 무서운장마도 봄엔 촉촉한 봄비며,
가을엔 과실의 결실을 돕는 햇살인것을.........
훗날 훌륭한 간증으로 삭막한 우리네 가슴에 단단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것일줄.........
우린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기에 어렵지만 , 그 또한 믿음의결실을
바라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려움속에서도 의연히 기도하시며 믿음의 걸음을 가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일 또 많은 비가 온다고 하지만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께서 든든한 믿음의 우산을 주셨기에........
언제나 감사로 기쁨으로 만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