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강숙집사입니다

궁금하셨지요
이집사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고있는지
오늘은 제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드리려구요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자리한 서울 외국인 근로자 선교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나섬공동체라는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답니다
나그네를 섬긴다는 뜻을 담고 있지요
이주민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정착을 돕고자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후원금만으로 운영되었는데 후원금이 점점 줄어들어
나섬에서는 사회적 기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업의 일부인 커피사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까페 = 교회 
까페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면
그곳이 바로 교회가 된다는 거죠
모든교회들이 주일예배만 드리고 평소에는 문을 닫아놓지요
그것을 이용해서 까페를 하고 많은사람들이 편한마음으로
들어올수 있도록하는 전도도 할수 있겠지요
각교회들이 까페를 차릴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서울 올라오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은혜가 넘치는 우리 천안중앙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