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참으로 훌룽하신 분들과 멋진 여행을 다녀 왔기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을 남기고 싶어 감히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남편이 섬기고 있는 주차부에서 단합대회를 가신다며 김은혜 집사님께서
불러주셨고 감사한 마음으로 가 보았지요.
우리 교회 에는 여러 분야에서 진심으로 섬기고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그런 분들의 숨은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훌륭한 성전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할때, 부족한 권사로선 늘 감사한 마음이었지요.
오늘 주차부의 귀하신 분들의 모습을 보며 전 또한 제 자신의 약한 모습에
부끄러웠습니다. 완벽하리만치 준비된 임원진, 늘 섬기고 헌신하시려
애쓰시는 부원님들의모습. 아끼지 않으시고 무엇이든 협조하시려는
사랑의 마음들........
비가 오나 눈이오나 추우나 더우나 섬기시는 모습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오늘 같이 따뜻한 모습을 오래 오래 같이 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