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봐야...!

by 이세광 posted Apr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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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부터 주차안내를 하든 중


지난 3월 근무 때문에.... 몇 번 빠져서...


4월엔... 맞는날엔 1부부터 3부까지 주차안내를 해보았더니....


담임목사님이 새삼 존경스럽고 대단 하시더군요.


주차안내는 말그대로 차량이 오면 주차하는공간에의 안내를 할뿐인데도 1부부터 3부예배 끝나고 까지 했더니 엄청 피곤하던데...


우리네 기도만 맡아도,그주간내내 스트레스에 엄청 어려운데...


어떤 분은 강의를 몇시간이고 열정적으로 할수있는 것은 직업으로 숙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강의도 열정이 있어야 하겠거늘...


 설교는 열정만 가지고 되는것이 아닌...


영(靈)력(力)이 있어야 하는것! 때문에 부흥강사님들이 부흥회갈 때 기도부탁하는것 처럼


우리교회에도 권사님들의 기도가 예배중에 계속되고 있는것이지만...


목사님이 연세가 70이 가까우신데....


1부부터 3부까지 설교만이 아닌 교회 전체살림에.. 페루선교회,도서선교회 해비다트한국이사장, 대학이사장등 ..맡으신 일들이 정말 많으신 목사님
보통우리들은 형제가 조금만 많아도 형제들 이름도 바꿔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성전이전하고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계실텐데... 아뭏튼 정말 대단한 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좋은 말씀 계속듣는 것만으로도...


큰 복입니다.


언젠가 홍순용 장로님과 이성봉목사님의 설교를 직접 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었는지...


대화 한적이 있습니다.


 훗날 이순목사님을 직접 뵙고 양육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복이었는지를 말하는 날이 올 거라고 생각됩니다.


목사님 오래건강하시고 힘내세요!!